오츠이치 지음, 김수현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80514
국내도서>소설/시/희곡>세계의 문학>일본문학
이것은, 차라리 아름다운 공포[ZOO]의 오츠이치가 오늘,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다.텅 빈 거리에 어둠이 드리우고, 슬픈 동화가 시작된다당신의 눈동자에 떠오르는 붉은 전율의 이미지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무서운 악몽 속에서 어쩌다 마주친 슬프고 아름다운 풍경. 따스한 물처럼 다정하고 안락한 죽음 가운데 박제된 인간들. 핏빛의 하늘을 나는 까마귀는 인간의 말을 하고 눈이 없는 소녀는 있을 리가 없는 환상을 바라본다.불과 16세의 나이에[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로 이례적인 데뷔를 한 이래, 출간하는 작품마다 ‘상상을 불허하는’,‘유래 없는’이라는 수식이 따라다닌 천재 오츠이치가 이번에는 공포와 함께 처연한 슬픔이 느껴지는 유래 없는‘동화’로 우리 곁을 찾는다. 인터파크